2016년 1월 8일 금요일

[호주/시드니/스트라]Chef's palette[카페/맛집/창업]

Chef's Palette




금일 소개할 곳은 Chef's Palette 이란 시드니 스트라에 위치한 오픈한지 1년도 채 아직 안된 카페... 평일 주말 상관없이 늘 장사가 잘 되며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스트라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카페에요.




Location : 스트라스필드(시드니에서 가장 한국인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 정류장에서 약 오분 정도 내에 스트라 메인 광장에 근접하고 쇼핑센터에 그라운드 플로에 위치 하며 Oliver brown, Gloria jean's 등 카페들이 모여있는 위치에 있어 사람들이 식사 후 카페를 찾을 시 이 길로 많이들 오고,

스트라에는 많은 한인 식당들이 있어 한국인 포함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맛있는 한식을 즐기기 위해 오는데, 주차장 근처이며 역 근처여서 식사 후 사람들이 돌아가는 길목에 위치 및 카페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여 사람들 동선, 내려가는 위치, 연속성 등 지리적으로 아주 좋은 곳으로 생각되네요.

[위치 : ★★★★★]









제공되는 메뉴는 다른 카페랑 '특별'하게 아직까지는 Signature 음식은 없는 듯 하나 나오는 음식들이 전부 깔끔하게 디스플레이 되고 가격에 비해 푸짐하게 나와 손님들이 상당히 만족해하는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메뉴판에 Drink 메뉴 및 음식 사진이 추가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네요.

특히 가격이 인테리어 및 위치에 비해 상당히 경쟁력이 있어 보이네요, Latte $3.5, Ice coffee $5.0 and other ice drinks $5.80 (타 카페들과 비교해 Ice 음료를 $7.0 ~8.0에 팔고 있는데 이와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네요.) 그리고 음식들 가격도 식사 주문 시 $10 ~$15 정도 하는데 다른 식당들이 $15 ~ $25 하는 걸로 보면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어서 메뉴 가격은 경쟁력이 있는 듯하네요,

[ 가격  : ★★★★☆ ] 
[ 메뉴  : ★★★☆ ]



가계 내부 인테리어는 약간 어두운 와인바 느낌이 납니다, 보통 카페에 신문을 보거나 글을 읽으러 오시는 분들 때문에 밝은 조명을 쓰지만 이곳은 특이 하게 어두운 느낌으로 사람들에게 운치 있는 기분으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게 특징이네요.

직원은 저녁 10:00에 갔을 때 남자 네 명이 일하고 있었어요, 오더 받으시는 분 한 분, 서빙하는 분 한 분, 바리스타 한 분, 콜드 & 디저트 한 분 이렇게 있는 듯해 보였어요, 테이블 서비스는 안 하고 카운터에서 직접 오더 및 페이 하는 방식, 직원 일하는 것을 옆에서 보면 동선도 효율적으로 보이고 대부분이 잘 Training 된 듯 했어요,
직원분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셔서 대부분에 손님들이 customer service에도 만족하는 듯 보였고요. (추가하자면 손님들 들어오고 나갈 때 Greeting 이 딱히 없어서 그 부분 관련해서는 하나 있으면 좋을 듯이 보입니다.)

[ 서비스 : ★★★☆ ] 

Indoor에는 총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약 45 ~ 50 명, outdoor에는 35 ~ 40명 정도였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10시)에도 50명 이상이 테이블에 앉아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근처 다른 동종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운행시간은 평일 상관없이 6:00 ~ 12:00, 마지막으로 갔을 때 화요일 저녁 10:00에 찾아갔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계속 오고 따로 케잌 테이크어웨이를 하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봐서 평일 저녁 장사도 꽤 잘 되는 편입니다.

테이블 및 바닥 청소 상태는 꽤 양호했습니다. 그리고 종종 마감하는 거 보는데 직원들이 마감 때마다. 케잌 디스플레이되는 곳을 싹 치우고 유리를 매일 닦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 청결 : ★★★★ ] 








 



위에 사진들은 몇 가지 음식 사진 및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케잌 사진입니다.
특히 케잌 디스플레이가 특히 독보였습니다.(손님 입장에서 케잌 정말 맛있어 보여서 꼭 하나라도 사 먹게 유도하고, 케잌이 정말 맛있어요. (들리는 말로 몇몇 케이크는 직접 만든다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면 공급업체가 어디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 디스플레이 및 인테리어 : ★★★★☆ ]


저번 저녁에서는 가서 간단히 Latte (저번에 한번 커피만 먹으러 갔을 때 steaming 이 잘 안됐었는데 이번에는 괜찮았어요)와 Water melon cake 한 조각을 먹었어요, 커피 와 케잌맛은 대체적으로 만족이에요.

[ Coffee & Food : ★★★★ ] 

스트라에서 최근에 가장 잘되는 카페여서 종종 유심히 보고 있는 곳 'Chef's Palette' 

이러한 위치에 다른 동종 업종에 비해 근사한 인테리어 깔끔하고 식욕을 돋우는 인테리어 및 가격에 비해 정갈하고 풍부한 음식이 지금의 인기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네요, 

이곳 전에는 MSM이라는 카페였는데 전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은 음식 및 인테리어 밖에 없는데, 장사가 전에 비해 훨씬 잘 되는 듯, 역시 인테리어 및 디스플레이의 중요함은 여기서 한 번 더 드러나는 듯합니다.

*요식업이 보통 월요일 장사가 잘 안되는데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월요일 저녁에 가면 라이브 뮤직을 들으면서 커피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브런치 및 Cold drink를 먹어 보고 싶네요, 옆에서 보기엔 Pomona 시럽으로 과일 드링크를 만드는 듯한데 맛을 보고 추가 에딧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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